셀프빨래방 AMPM워시큐, 350호점 돌파…전국 신규 출점 잇따라

입력 2024-06-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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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시큐)
(사진제공=워시큐)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가 최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다수 매장을 신규 출점하며 350호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AMPM워시큐는 2017년 브랜드를 론칭한 이래 상업용 세탁장비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본사 와스코의 기술력과 인프라, 체계적인 사후관리 서비스(AS)를 앞세워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다져왔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창업 시장 위축에도 지난해 300호점 돌파 이후 약 1년여 만에 350호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그려왔다. 이는 셀프빨래방의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이룬 성과다.

이 같은 성장은 이미 포화 시장인 업계에서 셀프빨래방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차별화된 멀티숍 창업 모델인 ‘워시큐플러스’를 선보이는 등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온 결과다. 또한 회사에 따르면 AMPM워시큐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안정적인 기업 운영이 꾸준한 창업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계속되는 창업 불황 속에서도 AMPM워시큐를 향한 고객의 사랑과 점주들의 노력으로 350호점 돌파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다년간 쌓아온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주들의 성장을 돕고,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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