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인증 획득

입력 2024-06-19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WS 생성형 AI에 파인튜닝ㆍRAG 등 기술 접목
데이터ㆍAI 특화 진요한 상무 ‘AI 센터장’으로 영입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생성형 인공지능(AI)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LG CNS)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생성형 인공지능(AI)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LG CNS)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생성형 인공지능(AI)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WS 컴피턴시(역량)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의 전문성을 업계 사용 사례 및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검증하는 AWS 전문화 프로그램이다.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에는 클라우드 운영, 데브옵스, 데이터 분석 등 분야가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생성형 AI 분야가 추가됐다.

컴피턴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또는 AWS 어드밴스드 티어 파트너 자격이 필요하다. 기업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 프로젝트 사례도 입증해야 한다.

LG CNS는 2022년에 AWS의 가장 높은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기업 고객에게 파인튜닝(기존에 학습된 AI 모델을 새로운 목적에 맞게 파라미터 값을 조정해 학습시키는 기술), 검색증강생성(RAG),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LG CNS의 기술을 접목해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LG CNS는 AWS에 특화한 생성형 AI와 앱 현대화(AM) 기술을 고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조직인 ‘AWS 론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AIㆍ데이터 분야에 특화한 진요한 상무를 AI 센터장으로 영입해 생성형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태훈 클라우드사업부장은 “기업 고객별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AWS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적 고객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시]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 지분 10% 딸 정유경 회장에 증여”
  • "남돌의 은혜가 끝이 없네"…'5월 컴백 대전'의 진짜 이유 [엔터로그]
  • 근로자이지만 근로자가 아니라는 ‘근로자의 날’ 이야기 [해시태그]
  • 1막 내리는 LCK, 서부권 '젠한딮농티' 확정?…T1 지고 농심 떠올랐다 [이슈크래커]
  • 단독 SKT 해킹에 금융당국, 개인정보 배상책임보험 보장 한도 상향 검토
  • 비트코인, 일시 조정국면에도…전문가 "현 상황은 우호적" [Bit코인]
  • 검찰, ‘尹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 삼성전자, 1분기 최대 매출 79조…갤럭시S25 잘 팔려 선방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51,000
    • -0.33%
    • 이더리움
    • 2,589,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0.47%
    • 리플
    • 3,170
    • -3.5%
    • 솔라나
    • 211,700
    • -1.17%
    • 에이다
    • 986
    • -2.95%
    • 이오스
    • 987
    • -0.9%
    • 트론
    • 355
    • +0.28%
    • 스텔라루멘
    • 392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200
    • -2.56%
    • 체인링크
    • 20,640
    • -3.05%
    • 샌드박스
    • 429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