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 www.garten.co.kr)가 지역행사에서 판매한 생맥주 수익금을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참조)
가르텐비어는 "지난 5월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목동지역주민한마음행사'에서 하루 만에 30만cc를 소진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며 "이 날 생맥주 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지난 24일 류근하 양동 중학교장에게 전달, 각 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중학생 12명에게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한윤교 대표는 "무엇보다 우리 회사의 주 아이템으로 좋은 일에 동참하였다는 점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우리사회를 돌아보며, 참된 일에는 적극 나설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모습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