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재상승…배럴당 68.86달러

입력 2009-06-25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재상승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28달러 상승한 68.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달러화 약세와 미 원유재고 감소 전망 소식이 뒤늦게 반영됐기 때문이다.

국제원유 선물가격는 미 달러화 강세 및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 증가 소식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57달러 하락한 68.67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47달러 내린 68.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섬에 따라 유가 안정요인으로 작용, 하락했다고 석유공사측은 설명했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1.1% 하락(가치상승)한 1유로당 1.3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달러 환율은 미국경기에 대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긍정적인 평가 및 스위스 중앙은행의 미 달러화 매입설 제기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미 원유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석유 제품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유가 하락을 도왔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재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재고(19일 기준)는 전주대비 380만 배럴 감소한 3억5400만 배럴을 기록했다.

한편, 휘발유와 중간유분 재고는 각각 전주대비 390만 배럴, 210만 배럴 증가한 2억900만 배럴, 1억5200만 배럴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86,000
    • -0.76%
    • 이더리움
    • 3,107,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796,500
    • +7.78%
    • 리플
    • 2,119
    • -0.94%
    • 솔라나
    • 131,300
    • +1.94%
    • 에이다
    • 406
    • -0.25%
    • 트론
    • 411
    • +1.48%
    • 스텔라루멘
    • 2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0.19%
    • 체인링크
    • 13,310
    • +2.15%
    • 샌드박스
    • 134
    • +6.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