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행복을 多주는 운전자보험' 출시

입력 2009-06-25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물가상승폭 감안, 5년마다 가입금액 20% 체증한 보험금 지급

흥국화재는 인구노령화와 고령운전자 증가 추세에 맞춰 일반상해의료비와 교통상해의료비를 100세까지 중점 보장하는 '행복을 多주는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을 多주는 운전자보험'은 대중교통 이용 중 후유장해 시 최고 4억원, 운전 중 후유장해시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하고 입·통원비, 자동차사고에 의한 성형치료비 및 골절진단비와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또한 벌금은 물론 법률방어비용, 형사합의금 지원금, 면허정지, 면허취소 위로금 등 운전자에게 발생하는 비용손해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무엇보다 이 상품은 주요 가입담보인 상해사망, 후유장해, 상해후유장해연금, 방어비용, 형사합의지원금에 대해 5년 단위로 보험가입금액의 20%씩을 체증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체증식 담보를 도입, 물가가 오르더라도 가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흥국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경우는 가입시 초회보험료가 5% 할인되고 에어백 장착 차량에 대해서도 영업보험료의 1%를 중복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가입 1년 후부터는 적립부분 해약환급금 80% 범위내에서 횟수와 관계없이 필요자금을 자유롭게 인출해 사용 가능하고 3년 후부터는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연만기(3년~20년)및 80세, 100세 만기로 구성돼 있으며 보험가입은 18세에서 77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62,000
    • -0.31%
    • 이더리움
    • 3,42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57,900
    • +1.98%
    • 리플
    • 797
    • +1.53%
    • 솔라나
    • 198,000
    • +0.61%
    • 에이다
    • 476
    • +0.85%
    • 이오스
    • 701
    • +1.01%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1.07%
    • 체인링크
    • 15,180
    • -0.98%
    • 샌드박스
    • 383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