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포항·울진 잇는 8000억 규모 동해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지원"

입력 2024-06-20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경산캠퍼스 천마아트센터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열린 스물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경산캠퍼스 천마아트센터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열린 스물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포항과 울진을 잇는 8000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지원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30여개의 연료전지 기업들이 모여 수소연료전지 국산화를 추진하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가 구축되고 있다"면서 "이곳에서 부품 소재에 대한 성능평가와 국산화 시범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51,000
    • -3.09%
    • 이더리움
    • 4,75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57%
    • 리플
    • 1,971
    • -2.14%
    • 솔라나
    • 330,300
    • -5.2%
    • 에이다
    • 1,338
    • -6.04%
    • 이오스
    • 1,152
    • +1.77%
    • 트론
    • 277
    • -3.48%
    • 스텔라루멘
    • 655
    • -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0.69%
    • 체인링크
    • 24,160
    • -2.27%
    • 샌드박스
    • 900
    • -1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