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투자매력 커진 삼성전자, 3거래일 연속 강세

입력 2024-06-20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3거래일 연속 강세다.

20일 오후 2시 3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4%(600원) 오른 8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반도체주 훈풍에 이어 실적 기대감, 자사주 매입 등 호재가 겹쳐 ‘8만전자’를 유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까진 7만 원 선에 머무르던 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1위를 탈환하자 그 훈풍으로 연일 상승세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한 점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맡고 있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임원 4명은 자사주를 총 1만1800주(약 8억9312만 원) 매입했다.

증권가에서 2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진 점도 주가 상승에 힘을 더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73조3907억 원, 영업이익 8조2029억 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22.3%, 1127% 증가한 수준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66,000
    • -1.45%
    • 이더리움
    • 4,754,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2.06%
    • 리플
    • 659
    • -1.2%
    • 솔라나
    • 191,300
    • -0.93%
    • 에이다
    • 535
    • -2.37%
    • 이오스
    • 801
    • -0.99%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2.68%
    • 체인링크
    • 19,300
    • -3.6%
    • 샌드박스
    • 465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