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10주년’ 조선호텔, 객실 등 최대 89% 할인

입력 2024-06-20 14:41 수정 2024-06-20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110 앞두고 7일간의 타임세일…전 객실ㆍ식음 최대 할인 혜택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전경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전경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10월 개관 110주년을 앞두고 고객 감사 프로모션 '110주년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7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서 객실과 레스토랑 상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은 최대 80% 할인된 62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클럽 라운지 이용권과 선글라스, 식음업장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10년 역사를 기념해 각 호텔의 특색을 담은 패키지도 출시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센티드 저니(Scented Journey)’ 패키지를, 조선 팰리스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량 픽업 서비스와 카 디퓨저를 제공하는 상품을 마련했다.

아울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30여 개 외식 브랜드에서도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110주년 기념 스페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이주희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는 “110년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조선호텔을 방문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최초의 탁월함과 최상의 환대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53,000
    • +1%
    • 이더리움
    • 3,554,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0.19%
    • 리플
    • 779
    • +0.26%
    • 솔라나
    • 209,200
    • +1.31%
    • 에이다
    • 533
    • -1.3%
    • 이오스
    • 722
    • +0.7%
    • 트론
    • 205
    • +0%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71%
    • 체인링크
    • 16,830
    • +0.48%
    • 샌드박스
    • 395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