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2500억 한도로‘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8호’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수익 상승형 9-8호 (1년제)’, ‘상승 안정형 9-8호 (1년제)’, ‘안정형 9-8호’, ‘고수익 하락형 9-8호 (1년제)’, ‘고수익 상승형 1.5 9-8호 (1년 6개월제)’ 등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식시장이 현재보다 30~40% 정도 상승을 예상하는 고객의 경우 ‘고수익 상승형 9-8호 (1년제)’, 중도적인 위험선호도를 보유한 고객의 경우 조금의 상승으로도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승 안정형 9-8호 (1년제)’ 혹은 ‘안정형 9-8호 (1년제)’, 주가하락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경우 ‘고수익 하락형 9-8호 (1년제)’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 개개인의 주식시장 전망과 위험선호도에 따라 최적화된 상품을 선택해 원금은 보장하면서 시중금리를 뛰어넘는 수익기회를 추구할 수 있다.
각각 500억씩 총 2,5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모든 상품이 1년이상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온라인 가입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