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협력재단, 농어촌상생포럼서 상생협력 발전방향 모색

입력 2024-06-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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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맨 앞줄 다섯번째부터)김홍상 농어촌상생포럼 회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곽수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위원장 순. (사진제공=대중소협력재단)
▲(왼쪽 맨 앞줄 다섯번째부터)김홍상 농어촌상생포럼 회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곽수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위원장 순. (사진제공=대중소협력재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대기업·공공기관 담당자 등 200명을 대상, 20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신안군에서 농어촌-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상생협력기금) 통합 워크숍 및 제9차 농어촌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농어촌은 물론 대·중소기업 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선 해남군청의 민관협력 농촌빈집재생 프로젝트, LG유플러스의 농어촌기금 연계 ESG 사례, 효성그룹과 현대오토에버의 상생협력기금활용 ESG 경영 사례 등이 각각 공유됐다.

이어 기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농어촌 ESG 실천제도’, 상생협력기금 시스템 개편사항 등에 대해 논의됐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협력재단은 ESG 실천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기업과 농어촌의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참여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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