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강북구와 업무협약

입력 2024-06-21 10:30 수정 2024-06-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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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겨요’ 신규 입점 강북구 소재 가맹점에 최대 40만원 지원금 제공

▲20일 강북구청에서 진행된 신한은행과 강북구의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임수한 디지털솔루션 그룹장(왼쪽)과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20일 강북구청에서 진행된 신한은행과 강북구의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임수한 디지털솔루션 그룹장(왼쪽)과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강북구청과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강북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도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 쿠폰을 50매 제공해 최대 40만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한은행과 강북구는 땡겨요 앱에서 음식 주문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강북 땡겨요 상품권’ 발행도 검토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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