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6월 25일부터 대한생명보험과 제휴해 CMA계좌에서 직장인 마이너스 신용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담보없이 신용만으로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한도내 입출금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 방식이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단기자금이 필요한 투자자와 각종 공과금을 납부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하다"며 "유휴자금을 하루만 예치해도 은행대비 고수익을 제공하는 등 CMA의 모든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1석 2조의 상품이다"고 전했다.
고객이 직접 방문해 대출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