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가 퍼블리싱업체(타개발업체의 퍼블리싱을 맡아주는 회사.)도 아닌 게임개발업체이자 실크로드온라인게임등 성공한 게임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받고 있다는 인식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일대비 2600원(5.06%) 오른 5만6100원에 거래중이다.
한 주식펀드매니저에 따르면, “게임업종 평균 PER가 15배 수준”이라며 “조이맥스는 8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 매니저는 “웹젠의 경우 20배에 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조이맥스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게임주들이 해외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엠게임 등이 해외실적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동반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