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가 태국에서 개최된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2024’에서 프레지던트 골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에너지 충전 드링크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가 태국에서 개최된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WorldStar Packaging Awards) 2024’에서 프레지던트 골드를 수상하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포장기구(World Packaging Organization)가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포장재의 기술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패키징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41개국 435품목 중 212개 제품이 메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부문과 함께 스페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프레지던트 골드까지 수상했다.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친환경 포장을 개발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한다고 평가받았다.
종이 소재로 재활용이 쉽고 불필요한 구조를 제거함으로써 기존 대비 46% 절감해 연간 28톤(t)의 자원을 감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 캐리어로 이동 및 보관 등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내용물 노출 효과로 진열성이 뛰어난 점을 수상 요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