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연금자산 17조 돌파

입력 2024-06-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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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5월 말 기준 연금자산이 17조 원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 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 운용과 세금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서류 작성 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계좌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 편드 보수 등을 제외한 개인형퇴직연금(IRP) 내 관리 수수료를 국내 최초로 없앤 ‘다이렉트 IRP’ 등을 선보여왔다.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서는 연금 관련 제도, 추천 상품 등 디지털콘텐츠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와 매월 현장에서 진행되는 연금세미나는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삼성증권 측은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타사대비 높은 AA+ 신용등급을 보유해 고객들이 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다는 강점을 지녔다. 개인연금저축계좌에 자산관리계좌(CMA) 약정 시 현금만 입금해도 머니마켓펀드(MMF) 자동 매수를 통해 세전 연 3.42%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의 채권 투자 수요에 확대에 맞춰 올해 들어 모바일을 통한 퇴직연금 채권매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업계 최다 수준인 120여 개 채권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삼성증권은 퇴직연금(DC·IRP)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모바일채권’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에 접속, ‘퇴직연금 채권매매’ 메뉴를 통해 DC·IRP 계좌에서 채권을 처음 매수하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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