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입력 2024-06-24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양유업 로고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 로고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은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남양유업은 NH투자증권과 계약을 맺고 12월 24일까지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 취득 목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현재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주 일가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은 한앤코와 분쟁 끝에 1월 경영권을 넘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48,000
    • +2.75%
    • 이더리움
    • 2,819,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485,300
    • -0.51%
    • 리플
    • 3,528
    • +5.03%
    • 솔라나
    • 196,500
    • +6.16%
    • 에이다
    • 1,091
    • +4.5%
    • 이오스
    • 736
    • -0.94%
    • 트론
    • 330
    • -0.9%
    • 스텔라루멘
    • 408
    • +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50
    • +0.61%
    • 체인링크
    • 20,320
    • +3.89%
    • 샌드박스
    • 416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