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www.lgdacom.net)은 아기사진 디지털 서비스 수요증가에 따라 백일/돌 촬영, 성장패키지 등 스튜디오 촬영상품과 돌잔치 행사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돌잔치 서비스’를 아이모리를 통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지역별로 돌상, 스냅사진, 돌잔치 용품 등을 선택해 주문하면 원하는 행사장소로 관련 제품을 배송, 세팅까지 해 줄 뿐 아니라 지역별로 행사장 검색이 가능해 빠르고 편리하게 돌잔치 준비가 가능하다.
특히 동화, 모던, 전통, 생화 등 국내 최대 규모 테마별 돌상차림 및 사진작가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출장 촬영 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 서비스 지연 시 무료, 미진행시 100만원을 보상하는 품질 보증제 도입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부터 서비즈 중인 스튜디오 상품 가운데 베이비 촬영 패키지 상품을 강화하고, 전국 60여개 스튜디오에 대한 정보를 플래시로 구현, 원하는 장소를 간편하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데이콤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덕담북과 포토북, 순금 10돈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펼친다.
LG데이콤 e-Biz사업부 강현구 상무는 “꾸준히 이용이 늘고 있는 베이비 관련 상품을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베이비 스튜디오 상품을 비롯해 돌잔치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