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관계사인 SK에너지(사장 구자영), SK네트웍스(사장 이창규) 및 동부화재(사장 김순환)와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통신ㆍ주유ㆍ정비 할인이 결합된 ‘T프로미’ 멤버십 카드를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
▲(사진 왼쪽부터) SK에너지 RM CIC 이금복 부사장, SK텔레콤 MNO CIC 하성민 사장, 동부화재 김순환 사장, SK네트웍스 EM CIC 경영지원본부장 이호규 상무가 SK텔레콤 본사에서 T프로미 제휴 조인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또 보험료가 저렴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는 ▲무료통화 120분 제공 ▲1만원 주유할인권 제공 ▲엔진오일 1만원 교환권 등 엔크린 보너스카드 플래티넘 맴버십을 제공한다.
T프로미 멤버십 카드는 SK텔레콤과 동부화재에 동시 가입해야 혜택이 가능하다. 전용 상담전화(1600-3000)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T-world(www.tworld.co.kr) 및 EnClean.com(www.enclean.com), 스피드메이트(www.speedmate.co.kr)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SK텔레콤 마케팅기획본부 이순건 본부장은 “유무선 통신간 결합상품인 T 밴드(band)뿐만 아니라, 통신-주유-보험을 결합한 T프로미와 같은 이종산업간 결합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에게 실생활에 밀착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