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네트웍스(사장 한훈)는 24일, 역삼동 본사에서 ‘2009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T네트웍스 관계자는 “통합KT가 새롭게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로 추진하고 있는 헌혈 캠페인에 KT그룹을 대표하는 계열사로서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KT그룹 이미지 제고에 힘을 얹고자 한다”고 밝혔다.
KT네트웍스는 6월 한달간 전사 차원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역혈액원과 연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