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암플러스 종신보험'…사망+암보장 신개념 종신보험 [하반기 유망 보험상품]

입력 2024-06-26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한화생명)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사망에 암보장을 결합한 신개념 종신보험인 '한화생명 암플러스 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장점은 암이라는 질병을 종신보험과 연계한 새로운 보장구조로 기존 종신보험의 틀을 깼다는 점이다. 고객이 암에 걸렸을 때, 사망보장을 2배로 올려주고, 남은 보험료 부담은 없애준다. 그동안 낸 보험료는 '암진단자금으로’ 돌려준다.

이 상품의 기준사망보험금은 체증형 구조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초가입금액 대비 2배가 되도록 구성했다. 기준사망보험금이 가입 후 2년 경과 시점부터 매년 20%씩 체증(최대 5년)돼 100%까지 증가한다.

암 진단을 받는 경우, 이 상품의 기준사망보험금은 2배로 뛴다. 사망보장이 최초가입시점 대비 최대 4배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로 ‘암케어특약 ’을 가입하면, 암 진단 시까지 납입한 주계약보험료 전액을 암진단자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5~10년 경과 시점에 지급되는 장기유지보너스금액을 재원으로 사망보험금을 증액해주는 서비스도 탑재했다. ‘증액사망보험금’까지 고려하면, 결과적으로 이 종신보험의 최대사망보험금은 최초가입금액 대비 ‘4배+α’가 되는 것이다.

이 상품의 납입기간은 10년이며, 가입나이는 만 15~70세이다. ‘일반가입형’은 물론, 유병자도 가능한 ‘간편 가입형’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창회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본질적 목적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젊고 건강한 때’보다 ‘늙고 아팠을 때’ 죽음에 대한 대비가 더 절실히 다가오는 보험의 진리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01,000
    • +0.76%
    • 이더리움
    • 4,44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4.47%
    • 리플
    • 2,863
    • +0.77%
    • 솔라나
    • 187,800
    • +0.11%
    • 에이다
    • 560
    • -0.53%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40
    • +3.67%
    • 체인링크
    • 18,780
    • +0%
    • 샌드박스
    • 180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