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 일반암 최대 8번 보장 [하반기 유망 보험상품]

입력 2024-06-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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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기존에 있던 암보험에서 보장을 눈에 띄게 강화한 '무배당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한번 지급 받으면 담보가 소멸되던 기존 암보험과는 달리 일반암을 8가지로 종류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암진단비를 탑재해 1개의 담보만으로 종류별 암을 1번씩 최대 8번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월 보험료 2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건강상담, 진료예약 등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1종은 통합암진단비부터 암직접치료입원일당, 암직접치료통원일당 등 암 관련 보장이 탑재돼 있다. 2종은 1종과 담보는 동일하되 감액·면책 기간을 적용하지 않는 암 담보를 가입할 수 있도록 돼있다.

보험료 납입 기 간동안 암을 진단받을 경우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점도 특징이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85세까지이며,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보 설계사를 통해 상담과 가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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