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제일헬스사이언스와 일반의약품 공급 계약 체결

입력 2024-06-26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성택 삼성제약 대표(사진 왼쪽)와 한상철 제일헬스사이언스 대표가 25일 제일파마홀딩스 대회의실에서 공급계약 체결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성제약 제공)
▲정성택 삼성제약 대표(사진 왼쪽)와 한상철 제일헬스사이언스 대표가 25일 제일파마홀딩스 대회의실에서 공급계약 체결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성제약 제공)

삼성제약은 제일헬스사이언스와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계약에 따라 삼성제약은 주력 상품인 까스명수, 쓸기담, 판토에이, 삼성우황청심원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총 9종을 제일헬스사이언스에 독점 공급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2016년 제일약품에서 분사해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 회사로, 전국에 자체 영업 조직 및 1만 곳 이상의 직거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제약은 전국적으로 촘촘한 영업망을 갖춘 제일헬스사이언스와의 계약 체결로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에 대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탁월한 영업력을 보유한 제일헬스사이언스와의 독점 공급 계약에 따라 관련 제품의 매출 신장을 위한 새로운 판매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오랫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삼성제약 제품들이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K 붙은 식음료·뷰티 ETF 모두 잘 나가는데…‘이 K’는 무슨 일?
  •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논의 재점화…올해는 바뀌나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81,000
    • +2.87%
    • 이더리움
    • 4,837,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3.08%
    • 리플
    • 668
    • +0.45%
    • 솔라나
    • 205,900
    • +4.2%
    • 에이다
    • 553
    • +1.84%
    • 이오스
    • 810
    • +1.76%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50
    • +2.84%
    • 체인링크
    • 20,070
    • +5.47%
    • 샌드박스
    • 466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