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키친스튜디오', 백세카레 활용한 다과 쿠킹 클래스 개최

입력 2024-06-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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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디저트 브랜드 ‘연경당’과 맞손… 백세카레 매작과 만들기 체험

▲오뚜기 오키친스튜디오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정연경 연경당 대표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 오키친스튜디오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정연경 연경당 대표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가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오뚜기 제품을 활용해 셀프 쿠킹을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식 디저트 브랜드 ‘연경당’과 협업해 ‘오뚜기 카레’ 활용한 한식 다과상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정연경 연경당 대표와 함께 오뚜기 ‘백세카레’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 ‘백세카레 매작과’와 ‘백세카레 호두강정’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레시피 제공을 넘어 요리를 통해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하는 행사로 요리에 관심이 있거나 특별한 카레 요리 레시피를 배우고자 하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달콤하고 바삭한 매작과는 가운데 타래처럼 꼬여진 모양에 한쪽 면은 카레로 노랗게 색을 냈고 고소하고 달달한 호두강정은 ‘백세카레 약간매운맛’을 첨가하는 레시피로 특별함을 더했다. 셀프 쿠킹에 앞서서정연경 대표의 시연이 진행됐다.

웰빙 열풍이 한창이던 2003년 출시된 ‘백세카레’는 강황 함량을 57.4% 늘리고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을 넣은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 1억 8천만 개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건강지향적인 네이밍과 강황의 효능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백세카레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백세카레 호두강정, 백세카레 매작과, 순후추약과. 이 메뉴는 8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연경당 매장에서도 맛 볼 수 있다. (사진제공=오뚜기)
▲백세카레 호두강정, 백세카레 매작과, 순후추약과. 이 메뉴는 8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연경당 매장에서도 맛 볼 수 있다. (사진제공=오뚜기)

한편 이번 메뉴는 8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연경당 매장에서도 맛 볼 수 있다. 오뚜기가 연경당과 협업을 통해 6월 14일부터 연경당 매장에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다과상을 한시적으로 선보이고 있어서다. 해당 메뉴는 매주 금·토·일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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