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객에게 제공하는 도심 라운지 이용 혜택 (사진제공=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이 베트남 다낭 여행 고객들을 위한 혜택 강화에 나선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여행 커뮤니티 다낭플레이와 도심 라운지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터파크 투어와 트리플에서 다낭 항공, 숙소, 투어ᆞ티켓 등 여행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동반 3인까지 누구나 다낭 도심에 위치한 라운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짐 보관, PC 사용, 휴대폰 충전, 우산 및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샤워실, 수면실, 발마사지 시설을 최대 15%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고 공항 및 인기 관광지행 셔틀 서비스도 특별 혜택가에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여행 만족도 및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앞으로도 여행 준비 과정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고객 중심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내 네트워크 및 파트너십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