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신혼 다이닝 가구 시리즈 2종 출시

입력 2024-06-26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격 웨딩·이사 시즌 한발 앞서 다이닝 가구 신제품 선봬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비엔나 다이닝. (사진제공=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비엔나 다이닝. (사진제공=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다이닝 가구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하반기 웨딩·이사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까사미아의 다이닝 신제품들은 식탁을 부엌에 배치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거실 등에서 티테이블과 취미 생활을 위한 데스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특히 ‘비엔나(VIENNA) 다이닝’은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과 용도에 맞춰 식탁 상판의 모양과 프레임 및 체어의 컬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리즈다.

테이블은 은은한 천연석 패턴의 포세린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어느 분위기에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음식물 자국이나 식기 사용에 따른 스크래치 등 생활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원형, 사각형, 타원형 세 가지 형태로 선보인다.

하부 프레임은 28mm의 슬림한 철재 파이프 소재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했으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다.

비엔나 외에도 기존 인기 제품 ‘포멜로(POMELO) 다이닝’의 신규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포멜로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 잡은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밝은 우드 컬러, 간결한 디자인에 관리가 편한 세라믹 상판을 적용했다.

이번 신규 색상 제품은 기존 색상보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미드 브라운(중간 밝기의 갈색)’을 입혀 다양한 인테리어 분위기에 잘 어우러진다. 세라믹 상판은 흰색과 회색 두 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신혼집 장만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집에서 행복한 새 출발을 꿈꾸는 예비부부의 모습을 그리며 그에 맞는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이닝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까사만의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점차 높아지는 고객의 안목과 다양한 취향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23,000
    • +1.6%
    • 이더리움
    • 4,702,000
    • +7.62%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6.87%
    • 리플
    • 1,935
    • +24.76%
    • 솔라나
    • 366,900
    • +9.62%
    • 에이다
    • 1,215
    • +10.05%
    • 이오스
    • 954
    • +6.71%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97
    • +1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5.98%
    • 체인링크
    • 21,060
    • +4.88%
    • 샌드박스
    • 494
    • +5.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