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서베이, ISMS-P 사후 심사 통과…2년 연속 인증

입력 2024-06-26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운영 기업 오픈서베이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사후 심사를 통과해 2년째 인증을 유지한다. (사진제공=오픈서베이)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운영 기업 오픈서베이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사후 심사를 통과해 2년째 인증을 유지한다. (사진제공=오픈서베이)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운영 기업 오픈서베이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사후 심사를 통과해 2년째 인증을 유지한다고 26일 밝혔다.

ISMS-P(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 및 관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다.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요구사항(21개) 등 총 3개 영역에서 101개 인증 기준을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사후 심사는 인증 유효기간 내 매년 1회 이상 실시한다.

오픈서베이는 지난해 7월 ‘리서치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ISMS-P 인증을 처음으로 취득했으며 올해 첫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오픈서베이에서 운영 중인 관리체계가 인증 기준에 적합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인증받았으며, 다음 심사까지 기존 ISMS-P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오픈서베이 황희영 대표는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를 통해 기업 고객의 수많은 고객의 데이터까지 오픈서베이에 연동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진출을 앞둔 만큼 국내외 보안 기준을 모두 고려하고 보안을 강화하도록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06,000
    • -0.96%
    • 이더리움
    • 4,836,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91%
    • 리플
    • 671
    • +0.15%
    • 솔라나
    • 207,600
    • +0.14%
    • 에이다
    • 570
    • +2.52%
    • 이오스
    • 816
    • +0.25%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1.11%
    • 체인링크
    • 20,490
    • +1.59%
    • 샌드박스
    • 463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