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무재해 달성' 협력사 포상

입력 2024-06-26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서울 중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4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에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26일 서울 중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4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에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중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4회 전 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사업장 내에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에 최대 10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47개 협력사에 2억50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시상식에는 ㈜장원조경, 청호건설㈜, ㈜동은설비, 부강전설㈜, ㈜다산위너텍 등 5개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2022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무재해를 달성한 중소협력사는 164개사, 누적 상금은 총 13억여 원이다.

현대건설은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시스템 확산을 비롯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전관리 모바일 플랫폼 'H-안전지갑'과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적용을 통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협력사 안전·보건 컨설팅,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 등의 지원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88,000
    • -0.6%
    • 이더리움
    • 4,064,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99,800
    • -1.32%
    • 리플
    • 4,111
    • -1.63%
    • 솔라나
    • 287,800
    • -2.01%
    • 에이다
    • 1,168
    • -1.43%
    • 이오스
    • 957
    • -2.94%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19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1.18%
    • 체인링크
    • 28,560
    • +0%
    • 샌드박스
    • 597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