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정수기. (사진제공=쿠쿠홈시스)
쿠쿠홈시스는 최근 선보인 '제로 100 슬림 얼음정수기'와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정수기'가 4~5월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0% 급증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들 제품은 5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524% 늘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판매 급증 배경에 대해 "이른 더위와 '홈카페족' 수요가 증가한 영향인 것 같다"면서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음에도 주문량을 따라가기가 벅찬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쿠쿠홈시스 제로 100 슬림 얼음정수기 라인은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슬림한 크기로 출시됐다. 가로와 세로 각각 23cm, 48cm로 비교적 협소한 주방에서도 부담이 없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 했다.
얼음과 끓인 물 모두 제공해 사용성도 높였다. 제로 100 슬림 얼음정수기 라인은 12분대의 쾌속 제빙 기능을 탑재했으며, 하루에 약 600알의 얼음을 생산해 50잔 이상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하고자 했던 노력이 고객의 선택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기능이 담긴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