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맥스, 소고기 100gㆍ1000원대 특가 판매

입력 2024-06-28 06:00 수정 2024-06-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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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간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 진행

▲롯데마트 맥스 영등포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고객들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 맥스 영등포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고객들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 맥스가 고물가 집밥족을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 맥스는 영등포 등 전국 6개점에서 다음달 10일까지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속 늘어난 집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구매율이 높은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위주로 마련됐다. 특히 창고형 할인점 주 고객층인 3~4인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인기 대용량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선 소고기와 김 등 주요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100g/냉장)’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5% 할인된 가격인 1935원에 판매한다. 또 항공직송으로 들여온 '캐나다산 활랍스터(1마리)'도 행사 카드 결제 시 35% 할인한 1만2935원에, '노르웨이 생연어(100g/냉장)’도 30% 할인한 2786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 가격 상승 속 '광천 파래식탁김(5g*36봉)'은 행사 카드 결제 시 기존 판매가에서 5000원을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한다.

3~4인 가족을 위한 대량 가공식품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삼양라면(20개입)’은 행사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한 8980원에, ‘서울우유 체다슬라이스 치즈(1.8kg)’는 5000원 할인된 1만6480원에 판매한다. ‘맥스 미용티슈(200매*3입)’는 행사 카드 결제 시 개당 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주말 고객을 겨냥해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간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절반 가격인 1190원(1인 2팩 한정)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수입 파트너사와 사전에 기획해 10톤을 대량 계약한 상품으로 상반기 기준 최저가다. ‘귀한 쌀(10kg/국산)’은 행사 카드 결제 시 1만9980원에, ‘테크 베이킹+구연산 액체세제(2.4L*2)’도 9980원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롯데마트&MAXX’ 전용카드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수박 전품목을 20% 할인 판매하고 장마철 수요가 높은 ‘크록스 크록밴드 클로그(성인용)’도 20% 할인된 가격인 3만184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아이스크림, 햄/소시지 행사 상품 2개 구매 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일부 매장(금천점과 영등포점)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에게 ‘맥스 장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준혁 롯데마트 맥스 부문장은 "롯데마트 맥스는 3~4인 가정에 최적화된 용량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물가에 집밥족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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