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전문대교협 제22대 회장 선출

입력 2024-06-28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도(사진) 동의과학대 총장이 전문대교협 제22대 회장에 선출됐다. (전문대교협)
▲김영도(사진) 동의과학대 총장이 전문대교협 제22대 회장에 선출됐다. (전문대교협)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제22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교육부 승인을 받은 이후부터 2026년 9월 4일까지다.

전문대교협은 28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 총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동의대 기계설계과를 졸업한 후 부산대 기계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은 김 신임 회장은 1997년 동의과학대 자동차과 교수로 임용됐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 동의과학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교육부 자격정책심의회 위원, 대한체육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상임위원,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 전문대학총장회 회장과 고등직업해외인재유치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앞으로 전문대교협을 회원대학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협의체로 개편하고, 항상 회원대학의 의견과 뜻을 모아 운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문대교협을 위한 대학 단체가 아닌 전문대학교를 위한 전문대교협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교 대상이 오타니?…“우리도 이정후 있다” [해시태그]
  • 기관이 주도하는 폭력의 시대…개미들을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블록렌즈]
  • 한 달 뒤 공개될 반도체 관세 예의주시…'中 한정 고관세' 시나리오 무게
  • 단독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두고 의총협 “‘3058+α’ 등 3개 안 ‘고심’"
  • ‘미국 민감국가명단’ 결국 한국 포함돼 발효…긴밀 협력 차질 가능성
  • 결혼 안 하거나 망설이는 이유, 남녀 달랐다 [데이터클립]
  • ‘강력한 안정감’ 프리미엄 전기 SUV 왕좌 노리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ET의 모빌리티]
  • "얼마 전에 끝났는데, 또?"…내 '아이돌'이 월드투어 도는 이유 [이슈크래커]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58,000
    • +0.05%
    • 이더리움
    • 2,354,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475,000
    • -3.42%
    • 리플
    • 3,126
    • -0.26%
    • 솔라나
    • 190,300
    • -1.7%
    • 에이다
    • 914
    • -3.38%
    • 이오스
    • 870
    • -3.65%
    • 트론
    • 360
    • -2.7%
    • 스텔라루멘
    • 351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940
    • -0.78%
    • 체인링크
    • 18,090
    • -4.89%
    • 샌드박스
    • 368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