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1400억 출자 PEF 위탁운용에 MBK·IMM 등 선정

입력 2024-06-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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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무원연금공단)
(사진= 공무원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은 사모대체 블라인드펀드(PEF) 위탁 운용사로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형 부문 위탁운용사에 IMM PE와 MBK파트너스, 중형 부문에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과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선정됐다.

앞서 공무원연금은 이달 3일까지 PEF 위탁운용사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1400억 원 이내 금액을 대형(2곳·각 400억 원 이내) 및 중형(2곳·각 300억 원 이내) 운용사에 나눠 출자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하반기 해외자산 거래증권사 선정결과도 공개했다. 해외주식 및 ETF형 거래증권사에 △삼성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CLSA증권 △CMS증권 △DB금융투자 △에퀴타(Equita) △오펜파이머(Oppenheimer) 등 10개사가 선정됐다.

해외채권형 거래증권사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JP모건(J.P. Morgan), 제인 스트리트(Jane Stree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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