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네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입력 2024-07-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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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상장 기업 최초…AI 기술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 담아

▲2023-2024 노을 지속가능성 보고서. (사진제공=노을)
▲2023-2024 노을 지속가능성 보고서. (사진제공=노을)

노을 주식회사는 2023-2024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노을은 매년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에서 기업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고서를 통해 그 결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의료 AI 상장 기업 중 최초로 2020년부터 발간을 시작해 올해가 네 번째다.

이번 보고서는 경영진 인터뷰를 통해 현재까지의 조직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이해관계자에게 더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2023년 주요 이벤트와 성과, 도전 과제, 경영 구상, 2024년 계획, ESG 실천 의지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경영 방침 ‘노을 2.0’을 소개하며 시장과 고객 중심으로의 경영 모드 전환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가시적인 사업적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포부도 담았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인터뷰에서 “노을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한 대답으로 혁신적인 진단검사 솔루션을 제공하여 전 세계 10억 명의 삶에 임팩트를 미치겠다는 비전을 설정하고 9년을 경영해 왔다. 의료 AI 상장기업 최초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는 만큼, 사업 성과와 ESG 실천 모두 진정성 있게 달성해 나갈 노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보고서 본문에서는 2023년 수립한 지속가능성 5대 추진 영역인 △의료접근성 향상 △컴플라이언스, 윤리 및 위험 관리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책임과 포용의 시스템과 문화 △지구생태계 보호에 대한 지속가능성의 개선 활동과 성과를 공개했다.

5대 추진 영역 중 2023년 주요 성과로는 노을 진단 제품별 사회적 임팩트에 초점을 맞춘 ‘의료접근성 향상’ 영역이 눈에 띈다. 작년 한 해 글로벌 수요의 확대로 말라리아 진단 제품(miLabTM MAL)은 전 세계 19개 국가에 진입했고, 중·저소득국가에 공급된 카트리지는 2만4000개에 달한다.

안정권 노을 지속가능성 최고책임자(CSO)는 “앞으로 3년간 이해관계자가 체감할 만한 비즈니스 부문의 성장에 발맞추어 건전한 거버넌스 구축, 사회적 책임 이행, 지구 생태계 보호 등 장기적 지속가능성의 실천이 균형 있게 이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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