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북미 GPU 기업향 동박 양산 시작…두산 통해 공급

입력 2024-07-01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솔루스첨단소재가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의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 양산에 돌입한다. 국내 기업 중 AI 가속기용 동박의 승인을 얻어 양산까지 이어진 것은 솔루스첨단소재가 처음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북미 GPU 기업 N사로부터 최종 양산 승인을 받아 동박적층판(CCL) 제조사인 ㈜두산 전자BG에 자사 하이엔드 동박인 초극저조도(HVLPe) 동박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두산과 북미 GPU 기업 ‘N사’의 엄격한 성능 평가를 거쳐 세계 최고의 저조도 동박 제조 기술력을 인증받은 결과다.

HVLP 동박은 전자제품의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면 거칠기(조도)를 0.6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낮춘 하이엔드 동박이다. 신호 저손실 특성으로 인해 AI 가속기뿐만 아니라 5G 통신장비, 고효율 신호전송용 네트워크 기판소재 등에도 활용된다.

솔루스첨단소재의 하이엔드 동박은 두산의 동박적층판(CCL)에 포함돼 북미 GPU 기업 ‘N사’가 올해 출시 예정인 차세대 AI 가속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통상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까다로운 승인 절차를 거쳐 수년에 걸쳐 소재를 선정하고, 공급망에 진입한 업체와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안정적이면서 성장성이 높은 수요처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번에 양산 승인을 받은 ‘N사’ 외에 ‘I사’로부터도 차세대 AI 가속기용 동박의 제품 승인을 얻었고, 또 다른 ‘A사’에서도 성능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며 “궁극적으로 북미 GPU 3사 모두에 솔루스첨단소재의 동박을 납품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곽근만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5]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32,000
    • +0.32%
    • 이더리움
    • 2,862,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0.12%
    • 리플
    • 2,082
    • -1.79%
    • 솔라나
    • 120,900
    • +0.5%
    • 에이다
    • 403
    • -0.98%
    • 트론
    • 420
    • +1.2%
    • 스텔라루멘
    • 235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2.43%
    • 체인링크
    • 12,550
    • -1.57%
    • 샌드박스
    • 120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