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원자력환경공단과 송죽원 아동 대상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4-07-01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금보험공사는 원자력환경공단과 공동으로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송죽원 아동 대상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예보)
▲예금보험공사는 원자력환경공단과 공동으로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송죽원 아동 대상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예보)
예금보험공사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아동 보육시설 송죽원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경주지역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예보는 제한된 예산·인력 극복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 확산을 위해 환경공단과 지난달 3일 사회공헌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 사업으로 경주 지역에 있는 환경공단은 송죽원 아동을 초청했다. 전문해설사를 동행해 유적지를 견학하고 환경공단 홍보관 등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첨성대, 왕릉 등의 체험이 재밌었고 이러한 행사를 준비해준 예보와 공단에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기존의 사회공헌 사업이 단순 물질적 후원에서 그친 것에 비해 이번 프로그램은 수혜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 데 의의가 있다. 예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사회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39,000
    • -2.48%
    • 이더리움
    • 4,746,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2.85%
    • 리플
    • 676
    • +0.6%
    • 솔라나
    • 209,500
    • +1.16%
    • 에이다
    • 586
    • +2.63%
    • 이오스
    • 815
    • +0%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1.36%
    • 체인링크
    • 20,430
    • -0.68%
    • 샌드박스
    • 458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