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 종합자산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9년 6월 26일(금)자로 리테일사업부 내에 WM(Wealth Management)본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WM본부는 수준높은 고객서비스 및 자산관리시스템 개발과 더불어 자산운용컨설팅본부, 마케팅본부 등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된다.
WM본부 신설을 통해 리테일사업부는 마케팅본부, 온라인마케팅본부 등 마케팅 부문과 WM본부, 자산운용컨설팅본부 등 자산관리부문, 그리고 영업부문 등 크게 세부문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WM본부는 WM기획팀, WM지원팀, WRAP마케팅팀으로 구성되며, 기존 리테일지원본부를 총괄하던 신승호 이사가 본부장을 맡았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 앞서 지난 5월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전문자산관리시스템 ‘웰스플러스’를 개발했으며, 컨설팅역량 강화를 위한 세분화된 교육체계 구축, 폭넓은 투자자교육활동 등 고객들에게 한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