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초고속인터넷·IPTV 부문 ‘1위’

입력 2024-07-02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10년 연속, 인터넷TV(IPTV)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10년 연속, 인터넷TV(IPTV)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10년 연속, 인터넷TV(IPTV)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각 산업 별 서비스의 품질, 신뢰성, 전문성, 이용 편리성, 사회적 가치 추구 등 다양한 항목을 분석해 수치화한 고객만족도 지표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 관점의 변화 혁신을 위해 전사적 회의체를 구성해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개선 과제는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셋톱박스·와이파이 공유기 등 장비 △콘텐츠 및 사용자 환경·사용자 경험(UI·UX) 등 다양한 영역을 포함한다. 또한 가입, 상담, 개통 및 사후관리서비스(AS) 등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도 포함된다.

SK브로드밴드는 매달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고객 관점에서 개선 효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주 고객 대상 설문을 통해 매월 약 5000명의 고객으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있다. 이 피드백을 기반으로 서비스 혁신 체계를 추진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과 인공지능(AI) 컴퍼니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영역에서의 AI 일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를 선보이며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에 AI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IPTV 서비스 B tv 전반에 AI를 입혀 초개인화된 AI B tv로 업그레이드했다.

SK브로드밴드는 △TV를 보는 이용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동개인식별(Auto Detection) △인기 드라마와 예능 주문형비디오(VOD) 속 출연진의 옷과 악세사리 정보를 AI로 확인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AI 쇼핑 △최신 UI와 서비스를 최고의 사양으로 즐길 수 있는 VCS(Video Cloud Streaming) 기술을 개발 및 적용해 AI 미디어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최영아 고객가치혁신담당은 “KS-SQI 초고속 인터넷 10년 연속 1위, IPTV 6년 연속 1위 결과는 고객 관점의 변화 혁신을 위해 전사 구성원이 고민하고 실행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와 프로세스를 바라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00,000
    • -1.82%
    • 이더리움
    • 4,667,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0.64%
    • 리플
    • 1,970
    • -1.75%
    • 솔라나
    • 324,200
    • -2.64%
    • 에이다
    • 1,336
    • -1.55%
    • 이오스
    • 1,107
    • -1.69%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28
    • -1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2.35%
    • 체인링크
    • 24,270
    • -1.78%
    • 샌드박스
    • 857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