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청소년 대상 생활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 후원

입력 2024-07-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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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좌측)이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우측)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1일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좌측)이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우측)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굿네이버스와 어려운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하고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에서 진행하는 금융권 민생금융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맞춤형 물품을 제공한다.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의 환경 개선도 후원한다. 오랜 기간 아동복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온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며 더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은행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협업으로 시작하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밝은 성장을 위해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국씨티은행에 감사하다”라면서 “굿네이버스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주거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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