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총선백서, 한동훈 동의만 있으면 전당대회 전 발간 가능"

입력 2024-07-02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동의만 한다면 총선백서는 전당대회 전에 발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총선백서는 이미 실무적으로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다. 1독은 끝냈고 2독이 다음 주 예정돼 있다"며 "총선을 맡았던 한 후보에의 면담은 아직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출간 시기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조 의원은 "실무적으론 다음 주에 마무리가 되지만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은 전당대회 이후에 출간하자는 것"이라며 "그런데 최근 전당대회에 나온 4명의 후보 중 3명이 언론에서 공개적으로 전당대회 전에 출간하라고 해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공개적으로 제안하고 싶은 게 실무적으론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4명 모두 동의하면 전당대회 전에 출간하는 걸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며 "책의 페이지를 여는 시점을 결정하는 건 결국 4명의 후보기 때문에 모두 동의한다면 비대위도 미룰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1명이 한 후보냐는 앵커의 질문에는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수긍했다.

전당대회에서 나오는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란 표현에 대해서는 "굉장히 낯선 표현이고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은 트루먼 쇼에서 사시는 분들이 아닌가 싶다"며 "제가 여러 당원과 소통했을 때 느끼기엔 점점 접전의 양상으로 가고 있다. 무조건 결선까지 가지 않을까 싶다"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논란을 일으킨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대해 조 의원은 "제가 알던 김 전 의장은 진중하고 말을 아끼시는 분인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어렵다"며 "공직 시절에 입수한 부당한 정보는 즉시 까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확인을 물론 해봐야겠지만 전직 국회의장과 현 대통령의 대화가 사실관계 확인까지 가야 하는 상황을 만든 건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71,000
    • -2.64%
    • 이더리움
    • 3,053,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783,500
    • +5.88%
    • 리플
    • 2,105
    • -5.48%
    • 솔라나
    • 129,400
    • +0.15%
    • 에이다
    • 407
    • -2.63%
    • 트론
    • 410
    • +1.23%
    • 스텔라루멘
    • 240
    • -4.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90
    • -2.39%
    • 체인링크
    • 13,130
    • -1.06%
    • 샌드박스
    • 135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