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정부질문 통해 글로벌 적극 외교 국민께 상세히 보고해야"

입력 2024-07-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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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대정부 질문을 통해 글로벌 외교 등 국정 기조를 국민에게 상세히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정부 질문을 통해 국정기조인 글로벌 적극 외교, 민간 주도 자유시장 경제, 사회적 약자 복지 등을 국회와 국민께 소상히 보고하라"고 김수경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정부가 지향하는 글로벌 적극 외교는 국내에서 정치적으로 표 계산에만 골몰하는 게 아니라 외교 지평을 넓혀 우리 기업과 국민이 국제 무대에 더 많이 진출하기 위함"이라며 "기업이 성장해야 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자유경쟁에 근거한 발전을 추진하면서도 낙오된 사람은 손을 잡아 일어설 수 있게 돕는 것 또한 우리 정부의 기조"라면서 "예를 들어 저소득층 생계 급여를 올 한 해만 4인 가족 기준 21만 원 증액됐고, 이는 약자 복지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 5년간 19만5000원 인상한 것과 비교해 월등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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