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한국남동발전과 감사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24-07-03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기형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오른쪽)와 명희진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왼쪽)이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열린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보)
▲권기형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오른쪽)와 명희진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왼쪽)이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열린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보)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남동발전과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특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호 교류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교차·합동 감사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청렴 문화 개선 등 내부통제 강화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올해 자체 감사품질 평가에서 상호 교차 평가를 추가로 실시해 내부감사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여갈 계획이다.

권기형 신보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교차 감사 등을 통해 감사 전문성을 향상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보는 감사역량 강화와 더불어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 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버이날 선물이었는데…포장 뜯은 '민낯' 투썸 케이크에 당황 [해시태그]
  • 9년 만에 출국 준비…K팝, '금기의 중국 무대' 다시 노린다 [엔터로그]
  • 서울고법, ‘李 선거법’ 파기환송심 첫 공판 6월 18일로 연기
  • 최태원 SK회장 공식사과..."문제해결 위해 책임 다하겠다"
  • 가족사진 무료라더니 앨범·액자 비용 폭탄…가정의 달 사기 주의보 [데이터클립]
  • 단독 “차액가맹금 돌려달라”…맘스터치 가맹점주 200여명도 소송 나섰다
  • 범죄 피해 입었을 때 빠르게 회복하려면…‘범죄 피해자 구조금 제도’ 이용해볼까 [경제한줌]
  • 빅딜 시동 건 삼성전자, 다음 M&A 타깃은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18,000
    • +2.73%
    • 이더리움
    • 2,568,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513,500
    • +1.88%
    • 리플
    • 3,029
    • +0.87%
    • 솔라나
    • 209,700
    • +2.84%
    • 에이다
    • 949
    • +1.82%
    • 이오스
    • 1,132
    • +19.41%
    • 트론
    • 352
    • +1.44%
    • 스텔라루멘
    • 370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50
    • +3.5%
    • 체인링크
    • 19,540
    • +2.63%
    • 샌드박스
    • 386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