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전관 변호인·父 선임 변호인 모두 사임…첫 공판 준비는?

입력 2024-07-05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공판을 앞둔 가수 김호중 측의 변호사 2명이 사임했다.

법조계와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이호선 변호사(국민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3일 서울중앙지법에 해임계를 제출했다. 또 검찰총장 직무대행 출신 조남관 변호사 역시 첫 재판을 일주일 앞두고 사임한 것이 밝혀졌다.

이 변호사는 김호중의 부친이 선임한 변호사다. 현행법상 피고인의 법정대리인, 배우자, 직계친족과 형제자매는 독립해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다. 이선호 변호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부친의 요청으로 무료 변론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친이 김호중과 상의하지 않고 선임한 변호사라 해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5월 음주 뺑소니 혐의로 김호중이 첫 경찰 조사를 받을 때부터 그의 변호를 맡았던 조남관 변호사는 검찰 수사 단계까지만 변호를 맡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은 김호중과 이광득 대표, 본부장 전 씨, 매니저 장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김호중은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가 맞은편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고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했고, 음주운전을 부인하다가, 범행 열흘 만에 사실을 실토했다. 김호중은 지난달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정원오-오세훈 격차 1%p 안팎까지 축소…새벽까지 초박빙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48,000
    • -2.43%
    • 이더리움
    • 2,719,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360,700
    • -12.32%
    • 리플
    • 1,798
    • +0.17%
    • 솔라나
    • 107,300
    • -3.07%
    • 에이다
    • 302
    • -4.73%
    • 트론
    • 496
    • +0%
    • 스텔라루멘
    • 315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70
    • -2.44%
    • 체인링크
    • 12,400
    • -0.4%
    • 샌드박스
    • 91.5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