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슬링, 교육 현장 디지털 전환 위한 웨비나 개최

입력 2024-07-05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슬링)
(사진제공=슬링)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와 학교·학원·기관 선생님용 학습관리 솔루션 ‘오르조 클래스’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주)슬링(대표 안강민)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2024 디지털 학교 대비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와 교육 기관을 위해 에듀테크 솔루션을 통한 교육 현장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하고 활용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지난해 오르조 클래스를 도입해 실제 수업에 접목한 바 있는 북일고 조동현 교사와 강원특별자치도 온라인쌍방향 공동교육과정 자문위원이자 춘천고에 재직 중인 강성욱 교사가 나서 오르조 클래스의 도입 배경과 이용 후기, 효과적인 활용 방안 등 편리한 학습 환경 구축을 위한 정보를 공유한다.

웨비나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심있는 누구나 포스터의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슬링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인 ‘오르조’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웨비나 당일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접속 링크가 전달된다.

슬링은 웨비나 개최 기념으로 참석자 전원에게 오르조 클래스의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고 도입 상담 시 2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오르조 클래스는 자체 개발한 AI 문제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자동채점 △실시간 필기 확인 △정·오답과 학습시간 통계 △문제 풀이 필기 △문제별 풀이·복습 시간 등 학생별 데이터를 도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르조 클래스는 도입 기관 대상 설문조사 결과 80%를 상회하는 높은 만족도와 함께 재도입률도 90% 이상을 기록 중이다.

안강민 슬링 대표는 “디지털화를 위해 교육기관에서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낮은 이용 편의성으로 인해 학생들의 만족도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오르조 클래스의 검증된 학습 효과를 확인하고 디지털 전환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8,000
    • -0.96%
    • 이더리움
    • 4,635,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2%
    • 리플
    • 1,946
    • -4.65%
    • 솔라나
    • 347,500
    • -3.2%
    • 에이다
    • 1,394
    • -6.51%
    • 이오스
    • 1,145
    • +5.43%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30
    • +3.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3.55%
    • 체인링크
    • 24,970
    • -1.65%
    • 샌드박스
    • 1,041
    • +58.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