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세상 가장 달달한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 오픈

입력 2024-07-05 11:14 수정 2024-07-08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은 서울시 성수동에 있는 엠엠성수에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성수 달달팩토리는 오는 14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성수 달달팩토리는 지난해 하나은행이 여행의 즐거움을 테마로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구현한 성수국제공항에 이은 두 번째 팝업스토어다. 지난달 28일 접수 시작 만 하루 만에 사전예약이 전체 마감되는 등 단순한 금융권 이벤트를 넘어서는 뜨거운 인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성수 달달팩토리는 동화 속 상상의 과자집 같은 달콤한 디저트 모양으로 꾸며졌다.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출근’이라는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행복하게 일한 결과로 받는 달달한 보상을 표현해낸 공간들과 각종 문구를 통해 달콤한 휴식과도 같은 감성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달달한 디저트 생산라인의 일일 신입사원이 된다. ‘체험용 달달하나 통장’과 ‘스트링백’을 웰컴키트로 제공한다. 성수 달달팩토리 생산 라인의 재밌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 키링’을 완성할 수 있다.

성수 달달팩토리에서의 모든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ATM에서 ‘체험용 달달하나 통장’으로 가상의 급여를 받는다 ‘급여이체만 해도 200만 원 한도 내 최고 연 3.0%’의 우대 금리 및 생활쿠폰과 같은 달달하나 통장의 다양한 금융 혜택들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팝업스토어에서 받은 굿즈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원큐’에서 마케팅 동의와 친구 공유 시 간식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F&B 이벤트’에 동시 참여가 가능해 미각은 물론 후각과 청각 모두 달달해지는 행복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 다른 재미 요소는 이종업종인 GS25, 리사르와의 긴밀한 협업이다. 고객들은 GS25와 리사르커피가 함께 내놓은 마카롱과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리사르커피가 준비한 한정판 에스프레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하나은행과 GS25는 달달하나 통장을 주제로 ‘편의점 내 팝업스토어’ ‘한정판 PB상품’이라는 새로운 협업 시도를 함께했다.

성수동에 위치한 ‘편의점 내 팝업스토어’ GS25 도어투성수 매장에서는 성수 달달팩토리와 연계된 △한정판 협업 상품 판매 △포토존 운영 △인생네컷 촬영 △포토 사원증 키링 DIY 제작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GS25 도어투성수에서는 △달달하나 영화관팝콘 △달달하나 마카롱 △달달하나 아이스크림 등 하나은행과 GS25가 함께 개발·출시한 한정판 협업 상품이 판매되며, 앞으로 이 상품들은 전국의 GS25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열흘 동안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출근, 성수 달달팩토리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뿐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드리겠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의 경험을 통해 달달하나 통장의 다양한 장점들이 고객에게 자연스레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00,000
    • -2.62%
    • 이더리움
    • 4,583,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3.3%
    • 리플
    • 1,846
    • -12.26%
    • 솔라나
    • 342,200
    • -4.39%
    • 에이다
    • 1,334
    • -10.23%
    • 이오스
    • 1,115
    • +4.01%
    • 트론
    • 283
    • -5.03%
    • 스텔라루멘
    • 661
    • -8.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5.56%
    • 체인링크
    • 23,120
    • -6.43%
    • 샌드박스
    • 791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