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프레쉬 오젠'에서 직원들이 베이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미식과 예술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레쉬 오젠'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하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연어·갑각류 전문 브랜드 '오젠'과 인기 베이커리 '코끼리 베이글'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팝업에서는 두 브랜드 콜라보 상품인 '노르웨이 훈제연어베이글'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 이색 갑각류, 연어 샐러드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노르웨이 훈제연어베이글'(9800원), '블랙타이거 왕새우'(100g, 8500원), '훈제연어 슬라이스'(180g, 1만4000원) 등 이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표현주의 초상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경민 작가 작품을 넣은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또 작가 신작 전시회는 물론, 작가의 그림을 활용해 제작한 모자, 에코백 등 굿즈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