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니퍼트, 강릉영동대전 직관서 구속 150km 달성하고 골드바 받을까

입력 2024-07-08 15:26 수정 2024-07-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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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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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더스틴 니퍼트가 강릉영동대와의 직관 경기에서 시속 150km 구속의 공을 던지고 골드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유튜브 채널에 '압도의 정석 니퍼트 완벽한 삼진 타이밍에 나온 빠른 공 그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니퍼트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의 직관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강릉영동대의 타자 장예건을 상대하는 니퍼트는 시속 142km의 몸쪽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출처=JTBC '최강야구')
(출처=JTBC '최강야구')

니퍼트는 2구로 시속 146km 직구를 던졌고, 장예건이 파울로 걷어냈다.

신중해진 니퍼트는 3구째 시속 147km의 직구를 던졌으나 바깥쪽 볼이 됐고, 4구째도 빠른 공을 던지는 상황에서 예고편은 끝이 났다.

이에 과연 장예건을 상대로 삼진을 잡아냈을지, 그리고 시속 150km의 공을 던져 장시원 PD로 부터 골드바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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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시원 PD는 최초로 시속 150km 공을 던지면 골드바를 증정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에 니퍼트와 이대은 등이 골드바 주인공의 후보로 거론됐다.

과연 니퍼트가 골드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최강 몬스터즈는 강릉영동대를 상대로 승리하고 9연승을 질주할 수 있을지 그 경기 결과는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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