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예사(역사/민속 전문가)가 동행하는 역사여행 행사인‘비타500 민속테마 여행’이 이번에는 민족의 기상이 어린 고구려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백두산’을 간다.
8월로 15차를 맞는 ‘백두산 테마여행’은 6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컴퓨터로 30명을 추첨, 선발한 후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동안 비사성, 압록강, 백두산 천지, 광개토왕비, 국내성 환도산성, 상해공원 등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비타500 민속 테마여행’ 행사는 전국의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매월 30명을 선정하여 참가비 전액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그 동안 13회에 걸쳐 독도탐방, 남도 탐방, 이순신 탐방, 윤선도 탐방, 경주 탐방 등을 진행해 왔으며 인터넷과 입 소문을 통해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 이번 ‘비타500 백두산 테마여행’ 행사로 대학생들이 비타500과 함께 잊혀진 역사와 고구려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민족의 기상을 느껴 대한민국의 자긍심과 새로운 용기를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