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으로 MT 온 대학생, 폭우 속 실종…경찰·소방 수색 나서

입력 2024-07-11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폭우로 전북 군산시 성산면 한 아파트 뒤에서 산사태가 나면서 토사와 나무가 쓸려내려와  뒤덮고 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 (연합뉴스)
▲10일 폭우로 전북 군산시 성산면 한 아파트 뒤에서 산사태가 나면서 토사와 나무가 쓸려내려와 뒤덮고 있다.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 (연합뉴스)

전북 익산으로 MT를 왔던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 중이다.

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오전 4시쯤 친구가 밖으로 나갔는데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22) 씨는 지인들과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 머무르며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익산 금마면 인근에는 시간당 60∼80㎜의 강한 비가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시 수색에 나섰지만, A 씨를 찾지 못했고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재수색에 들어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전참시' 김민종,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결혼 전제로 만나, 이상형 강호동"
  •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 러시아군, 항복한 우크라군에 또 총살…계속되는 전쟁 포로 살해
  • 탁구 김영건, 단식 결승 진출…8일 새벽 금메달 도전[파리패럴림픽]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502,000
    • -0.11%
    • 이더리움
    • 3,087,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06,700
    • +1.14%
    • 리플
    • 713
    • +0%
    • 솔라나
    • 173,400
    • +1.58%
    • 에이다
    • 441
    • +2.8%
    • 이오스
    • 629
    • +1.45%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2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1.15%
    • 체인링크
    • 13,620
    • +4.29%
    • 샌드박스
    • 326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