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백 서울성모병원 교수, 심장종양학연구회 차기 회장 선출

입력 2024-07-11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팩트시트 발간, 진료지침 제정 등 준비할 것”

▲정우백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사진제공=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우백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사진제공=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우백 순환기내과 교수가 대한심장학회 심장종양학연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심장종양학연구회는 2016년 4월 한국심초음파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족해 2020년 4월 대한심장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전했다. 이후 2023년 세계심장종양학회(International Cardio-Oncology Society)의 한국 지부(Korean Chapter)로 공식 지정돼 국제학술교류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정 교수는 “심장종약학연구회는 지난 8년간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암 환자들의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라며 “향후 국내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팩트시트 발간, 진료지침 제정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암 환자 및 암 생존자의 심활관질환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77,000
    • -1.29%
    • 이더리움
    • 4,63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0.07%
    • 리플
    • 1,954
    • -4.87%
    • 솔라나
    • 347,300
    • -2.33%
    • 에이다
    • 1,394
    • -5.81%
    • 이오스
    • 1,148
    • +7.59%
    • 트론
    • 287
    • -2.38%
    • 스텔라루멘
    • 765
    • +1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2.64%
    • 체인링크
    • 24,220
    • -0.62%
    • 샌드박스
    • 846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