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호우 피해 신속 복구 위한 '복구대책지원본부' 가동

입력 2024-07-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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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연합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8~10일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복구대책지원본부'는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심리지원반, 수습지원반, 재난자원지원반으로 구성된다.

특히 피해지역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도로·하천 등 대규모 피해시설의 응급복구 상황 관리,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명·주택 등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피해지역이 안정화될 때까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실실적인 피해지원이 이뤄지도록 관련 부처 및 지자체 모두 협조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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