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트럼프 유세장 총격 사건, 동기 아직 확인 안 돼”

입력 2024-07-14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직후 현장을 경계하고 있다. 버틀러(미국)/AP연합뉴스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직후 현장을 경계하고 있다. 버틀러(미국)/AP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 피츠버그지부의 케빈 로젝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이 발생했다”며 “현재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총격 사건에 앞서 특별한 위협은 없었다고 전했다.

FBI는 현장에서 사망한 총격범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이를 공개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NBC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총격을 가한 뒤 사망한 총격범이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약 20세 남성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918,000
    • +3.19%
    • 이더리움
    • 2,820,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89,400
    • +1.3%
    • 리플
    • 3,478
    • +4.48%
    • 솔라나
    • 197,100
    • +8%
    • 에이다
    • 1,088
    • +4.72%
    • 이오스
    • 741
    • +0.68%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07
    • +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0.54%
    • 체인링크
    • 20,160
    • +4.67%
    • 샌드박스
    • 418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